안녕하세요!! e스포츠를 전공하고있는 평범하디 평범한 21살 대학생입니다.

여러분 모두들 게임을 즐겨 하시나요? 대부분 취미 생활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예상됩니다! 물론 저도 취미로 시작하였지요 ㅎㅎ 그래서 저는 그 취미를 전공으로 살려 보았습니다. 오늘의 첫 블로그로 그 이야기를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시기가 17살때 이사를 했을 당시였네요. 이사를 하면서 새 컴퓨터를 맞췄거든요 ㅎㅎ 첫 컴퓨터를 맞추고 시작한 게임 그것은 바로 롤 이였는데요 게임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라이엇에서 ‘발로란트’ 라는 fps종목의 게임을 새로 냈다고 하길래 친구와 총게임을 처음 접했죠 ㅎ

여기서 잠깐 라이엇은 미국 게임 회사이고 라이엇에서 ‘롤’과 ‘발로란트’ 등의 게임을 만들었죠. 다들 한번씩은 보셨던 로고일거에요^^

다시 제 이야기를 하자면 게임에는 랭크가 있잖아요 저는 게임을 처음 하다보니까 완전 최저티어를 찍었어요 ㅎㅎ 자랑은 아니지만.. 발로란트 기준으로 아이언1 이였습니다ㅎ 그러다가 많은 연습을 하고, 저보다 훨씬 잘 하는 친구들에게 많이 배워서 티어를 점점 올렸어요 그렇게 점점 흥미가 생기고, 유튜브 영상을 봐도 항상 게임 영상을 보기 시작하고 그 영상에서 또 배우고 실천해보면서 고등학교 인생 게임에 몰두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대학교 수시 원서를 지원할 시기가 다가왔어요 그 당시의 저는 대학 입학은 물론 공부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ㅎ. 그러다 학교만 가면 친구들이 대학교를 찾아본다고 컴퓨터를 쓰러 실습실로 가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약간의 땡땡이를 치기 위해 대학교를 알아보겠다고 실습실로 달려갔죠ㅋㅋ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관심가는 몇군대가 있더라구요 e크리에이터전공, e스포츠전공 그래서 다른 학교 같은 전공으로 수시 원서를 많~이 넣었습니다^^ 그러다 합격 발표일에 확인을 해보니 합격했더라구요 !! 저도 너무 당황스럽고, 놀랐고, 무엇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e스포츠게임을 전공해서 1년 반째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아직 배울건 많지만 여태 배워온 것들로 보고 느낀것은 e스포츠는 게임만 하는것이 아니라 많은 아주아주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 이였습니다.

e스포츠를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 청소년분들, 그리고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아직 늦지 않았어요~^^ 그리고 자녀분들이 게임을 너무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께도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앞으로 꾸준히 제 일상을 보여드릴게요 많이 놀러오셔서 많은 생각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긴 글 읽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스포츠를 전공하고 있는 평범하디 평범한 21살 대학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